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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 Hyung Joo
Popera Tenor イム・ ヒョンジュ ファンクラブ
Salley Garden Japan
歌詞、訳詞はPC版で見ることができ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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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즈음에
30歳の頃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내뿜은 담배 연기처럼
작기만한 내 기억 속에
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
また一日が遠ざかって行く
燻らす煙草の煙のように
ちっぽけな記憶の中に
何を埋めて生きているのか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 속엔
더 아무 것도 찾을 수 없네
だんだんと遠ざかって行く
いつまでも青春と思っていたのに
空っぽになっていく胸の中には
もう何も見つけられない
계절은 다시 돌아 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 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 온 것도 아닌데
季節はまた巡ってくるけれど
去って行った愛する人はどこへ
僕が送り出したわけでもないのに
僕が離れたわけでもないのに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 속엔
더 아무 것도 찾을 수 없네
だんだんと遠ざかって行く
いつまでも青春と思っていたのに
空っぽになっていく胸の中には
もう何も見つけられない
계절은 다시 돌아 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 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 온 것도 아닌데
季節はまた巡ってくるけれど
去って行った愛する人はどこへ
僕が送り出したわけでもないのに
僕が離れたわけでもないのに
조금씩 잊혀져 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 줄 알았는데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少しずつ忘れられていく
変わらない愛と思っていたのに
また一日が遠ざかって行く
日々 別れながら生きている
日々 別れながら生きている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日々 別れながら生きている
이등병의 편지
二等兵の手紙
집 떠나와 열차 타고
훈련소로 가는 날
부모님께 큰절 하고
대문 밖을 나설 때
家を離れ列車に乗って
訓練所へ行く日
父母に深く挨拶をして
家の門を出る時
가슴속엔 무엇인가
아쉬움이 남지만
풀 한 포기 친구 얼굴
모든 것이 새롭다
胸の奥 何かが
心残りだけれど
草一本 友の顔
全てが真新しい
이제 다시 시작이다
젊은 날의 생이여
もう一度始める
若き日の生き方よ
친구들아 군대 가면
편지 꼭 해다오
그대들과 즐거웠던
날들을 잊지 않게
友よ 軍隊に行ったら
手紙をきっと書いてほしい
楽しかったみんなとの
日々を忘れないように
열차시간 다가올 때
두 손 잡던 뜨거움
기적소리 멀어지면
작아지는 모습들
発車の時間が近づく時
手を熱く握りあった
汽笛が遠く離れれば
小さくなってゆく姿
이제 다시 시작이다
젊은 날의 꿈이여
もう一度始める
若き日の夢よ
짧게 잘린 내 머리가
처음에는 우습다가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이
굳어진다 마음까지
短く刈った髪が
初めはおかしいのに
鏡に映る自分の姿
背筋が伸びる 心まで
뒷동산에 올라서면
우리 마을 보일런지
나팔소리 고요하게
밤하늘에 퍼지면
裏山に登ったら
故郷が見えるだろうか
ラッパの音が静かに
夜空にしみ渡れば
이등병의 편지 한 장
고이 접어 보내오
이제 다시 시작이다
젊은 날의 꿈이여
二等兵の手紙 一通
丁寧に折って送ってほしい
もう一度始める
若き日の夢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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