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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즈음에

30歳の頃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내뿜은 담배 연기처럼

작기만한 내 기억 속에

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

 

また一日が遠ざかって行く

燻らす煙草の煙のように
ちっぽけな記憶の中に
何を埋めて生きているのか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 속엔

더 아무 것도 찾을 수 없네

 

だんだんと遠ざかって行く

いつまでも青春と思っていたのに
空っぽになっていく胸の中には
もう何も見つけられない

 

계절은 다시 돌아 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 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 온 것도 아닌데

 

季節はまた巡ってくるけれど

去って行った愛する人はどこへ

僕が送り出したわけでもないのに

僕が離れたわけでもないのに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 속엔

더 아무 것도 찾을 수 없네

 

だんだんと遠ざかって行く

いつまでも青春と思っていたのに
空っぽになっていく
胸の中には

もう何も見つけられない

계절은 다시 돌아 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 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 온 것도 아닌데

 

季節はまた巡ってくるけれど
去って行った愛する人はどこへ

僕が送り出したわけでもないのに

僕が離れたわけでもないのに

 

조금씩 잊혀져 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 줄 알았는데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少しずつ忘れられていく
変わらない愛と思っていたのに
また一日が遠ざかって行く
日々 別れながら生きている
日々 別れながら生きている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日々 別れながら生きている

하월가

何月歌

 

아련한 그대 얼굴이

달빛에 그려지는데

그리운 그대 숨결이

바람에 흩날리는데

 

おぼろげなあなたの面影が

月明かりに浮かぶのに

恋しいあなたの息遣いが

風に舞っているのに

 

내게로 돌아온다던

그 약속 잊으신 건지

그댈 향한 나의그리움

달빛에 새겨봅니다

 

私の元に戻ると言った

約束は忘れてしまったのですか

あなたを慕うこの心を

月の光に刻(しるし)ましょう

 

언제쯤 돌아오시려나

그대를 향한 내 그리움

달빛따라 바람따라

그대에게 전해질까?

 

いつになったら戻って来るのでしょう

あなたを慕う私の想いを

月の光に託して 風に託して

そうしたらあなたに届きますか?

 

안개 낀 달빛 아래서

그대를 불러봅니다

맺지못한 우리 인연

다음 세상에서...

 

霞かかる月明かりの下で

あなたを呼んでみました

結ばれなかった縁(えにし)

生まれ変わったら…

 

언제쯤 돌아오시려나

그대를 향한 내 그리움

달빛따라 바람따라

그대에게 전해질까?

 

いつになったら戻って来るのでしょう

あなたを慕う私の想いを

月の光に託して 風に託して

そうしたらあなたに届きますか?

 

안개 낀 달빛 아래서

그대를 불러봅니다

맺지못한 우리 인연

다음 세상에서...

 

霞かかる月明かりの下で

あなたを呼んでみました

結ばれなかった縁(えにし)

生まれ変わったら…

천개의 바람이 되어

千の風になって

 

나의 사진 앞에서 울지 마요

나는 그곳에 없어요

나는 잠들어 있지 않아요

제발 날 위해 울지 말아요

 

私の写真の前で泣かないで

私はそこにはいません

私は眠っていません

どうか 私のために泣かないで

 

나는 천개의 바람

천개의 바람이 되었죠

저 넓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고 있죠

 

私は千の風

千の風になって

あの広い空高く自由に飛んでいるのです

 

가을엔 곡식들을 비추는 

따사로운 빛이 될게요

겨울엔 다이아몬드처럼 

반짝이는 눈이 될게요

 

秋には 実りに降りそそぐ 

暖かい陽の光になります

冬には ダイアモンドのような

輝く雪になります

 

아침엔 종달새 되어 

잠든 당신을 깨워 줄게요

밤에는 어둠 속에 별 되어 

당신을 지켜 줄게요

 

朝には ひばりになって 

眠るあなたを目覚めさせます

夜には 暗闇の星になって 

あなたを見守ります

 

나의 사진 앞에서 있는 그대

제발 눈물을 멈춰요

나는 그곳에 있지 않아요

죽었다고 생각 말아요

 

私の写真の前にいるあなた

どうか涙を拭いて

私はそこにはいません

死んだと思わないで

 

나는 천개의 바람

천개의 바람이 되었죠

저 넓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고 있죠

 

私は千の風

千の風になって

あの広い空高く自由に飛んでいるのです

 

나는 천개의 바람

천개의 바람이 되었죠

저 넓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고 있죠

저 넓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고 있죠

 

私は千の風

千の風になって

あの広い空高く自由に飛んでいるのです

あの広い空高く自由に飛んでいるのです

이등병의 편지

​二等兵の手紙

 

집 떠나와 열차 타고
훈련소로 가는 날

부모님께 큰절 하고

대문 밖을 나설 때
 

家を離れ列車に乗って
訓練所へ行く日
父母に深く挨拶をして
家の門を出る時


가슴속엔 무엇인가
아쉬움이 남지만
풀 한 포기 친구 얼굴
모든 것이 새롭다

 

胸の奥 何かが

心残りだけれど
草一本 友の顔
全てが真新しい


이제 다시 시작이다
젊은 날의 생이여


もう一度始める
若き日の生き方よ

친구들아 군대 가면
편지 꼭 해다오

그대들과 즐거웠던

날들을 잊지 않게
 

友よ 軍隊に行ったら
手紙をきっと書いてほしい
楽しかったみんなとの
日々を忘れないように


열차시간 다가올 때
두 손 잡던 뜨거움
기적소리 멀어지면
작아지는 모습들

発車の時間が近づく時

手を熱く握りあった
汽笛が遠く離れれば
小さくなってゆく姿

 

이제 다시 시작이다
젊은 날의 꿈이여


もう一度始める
若き日の夢よ

짧게 잘린 내 머리가
처음에는 우습다가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이
굳어진다 마음까지

短く刈った髪が

初めはおかしいのに
鏡に映る自分の姿
背筋が伸びる 心まで


뒷동산에 올라서면
우리 마을 보일런지
나팔소리 고요하게
밤하늘에 퍼지면

 

裏山に登ったら

故郷が見えるだろうか
ラッパの音が静かに
夜空に沁み渡れば


이등병의 편지 한 장
고이 접어 보내오

이제 다시 시작이다

젊은 날의 꿈이여

 

二等兵の手紙 一通

丁寧に折って送ってほしい
もう一度始める
若き日の夢よ

눈감기 전에

旅立ちの前に

우린 이뤄질 수 없는 사랑이라는 걸

함께할 수 없는 아픔이라는 걸

모두 알고 있었어

 

二人は叶わない愛だということを

一緒にいられないということを

​全て分かっていたから

매일 새벽

슬픈 알람 시간이 다가오고

맘속 종이 요동을 치면

가슴이 너무 아파 

 

毎日 夜明け

悲しい目覚めの時が近づいて

​心の鐘を激しく鳴らせば

息が止まるほど胸が苦しくて

아름다운 이 비가

내리는 오늘 밤엔

그대를 껴안고서

입을 맞추고 싶어

美しい雨が

降りしきる 今 この夜に

君を抱きしめ

口づけたい

 

우린 이뤄질 수 없는 사랑이야

우린 함께할 수 없는 아픔이야

우린 닿을 수 없는 하늘이야

우린 참을 수 없는 한숨

 

二人の叶わない愛

一緒に生きられない苦しさ

二人の手の届かない空

こらえきれないため息

돌아서야 하는데

곁에 있고 싶은데

시간이 너무 야속해

시간이 너무 야속해

 

諦めなければいけないのに

君のそばにいたいのに

時はあまりにも心なくて

時はあまりにも冷たくて

우린 이뤄질 수 없는 사랑이야

우린 함께할 수 없는 아픔이야

우린 닿을 수 없는 하늘이야

우린 참을 수 없는 한숨

 

二人の叶わない愛

一緒に生きられない苦しさ

二人の手の届かない空

こらえきれないため息

그대 나를 잊어줘요

그대 나를 잊어줘요 우워

그대 나를 잊어줘요

그대여 나를 잊어요

君よ 忘れてほしい

僕を忘れてほしい Wow

僕を忘れて

君よ 僕を忘れて

아냐 날 잊지 말아요

그대여 날 잊지마요

 

ううん 僕を忘れないで

君よ 忘れないで

먼훗날 그대가 눈 감기 전에

반짝이던 오늘밤을 생각해줘요

항상 날 기억해줘야만 해요

한숨도 눈물도 이 순간도

한숨도 눈물도 이 순간도

遠い日 君が天に旅立つその前に

きらめくこの夜を思い出して

いつもいつまでも僕を憶えていて

ため息も涙もこの一瞬も

ため息も涙も そしてこの一瞬も

할 수가 없어  (I Can’t Do It)

どうしても出来ない

 

난 잊어야 하겠지 그래 잊으려 해볼게

우리 사랑도 추억도 다 잊으려 해볼게

꼭 다문 내 입술은 너를 부르고 있지만

니 눈 속에 비친 내 모습은 숨길 수가 없잖아

 

忘れなければ そう 忘れるつもりだよ

二人の愛も思い出も 全部 すべて 

噛みしめた僕のくちびるは

今も 君を呼んでいるけれど…

君の瞳に映る僕の姿は消すことが出来ないよ

 

안녕 그 차가운 한마디

할 수가 없어 할 수가 없어서

이대로 바라만봐 내 가슴은 찢겨져가

아파서 차마 못한 말

 

さよなら 凍えるひとこと

出来ない どうしても出来ない

このまま見つめているだけで胸が張り裂けてく

辛くてとても言えなかった言葉

 

사랑 그 잔인한 한마디

할 수가 없어 할 수 없어

너를 미워해도 미워지지 않잖아

나만 나만 아프면 잊혀질거야

 

愛 残酷なそのことば

出来ない どうしても出来ない

嫌いになりたくても嫌いになれない

僕だけひとり苦しめばきっと 忘れられるだろう

 

꼭 다문 내 입술은 너를 부르고 있지만

니 눈 속에 비친 내 모습은 숨길 수가 없잖아

 

噛みしめた僕のくちびるは

今も 君を呼んでいるけれど…

君の瞳に映る僕の姿は消すことが出来ないよ

 

안녕 그 차가운 한마디

할 수가 없어 할 수가 없어서

이대로 바라만봐 내 가슴은 찢겨져가

아파서 차마 못한 말

 

さよなら 凍えるひとこと

出来ない どうしても出来ない

このまま見つめているだけで胸が張り裂けてく

辛くてとても言えなかった言葉

 

사랑 그 잔인한 한마디

할 수가 없어 할 수 없어

너를 미워해도 미워지지 않잖아

나만 나만 아프면 잊혀질거야

 

愛 残酷なそのことば

出来ない どうしても出来ない

嫌いになりたくても嫌いになれない

僕だけ ひとり苦しめばきっと 忘れられるだろう

 

그대 가슴 시린 그 이름

뒤돌아보면 닿을듯한데

따스한 햇살처럼 눈부셨던 사랑

영원히 영원히 날 비출테죠

 

胸を締めつける 君の名前

振り返れば 手が届きそうだけれど...

暖かい陽のように輝いていた愛

永遠にずっと 僕を照らしてくれるはず

외사랑 (Lonely my love)

 

너를 향한 내 맘 하늘에 흩날리고

너와 함께 꿈꿔왔던 이곳에

둘이 걸었던 발자국은 사라지고 

떠나는 뒷모습만 바라본다

 

君を想う心は 青い空に舞い上がり

君と夢見てきた この場所の 

一緒に歩んだ足跡は消え去って

僕は 離れてゆく後ろ姿 ただ見送った

 

언제부터 너의 마음속에서 나를

밀어내고 지우려 했던거야?

 

いつから君は 心の中の僕の

居場所を無くそうとしていたの?

 

지금 너와 난

서로가 헤어질 수밖에 없지만 

부디 이계절과

울고 있는 내마음까지모두

Ah~Lonely my love

다 잊지 말아줘

 

今はもう 君と僕

別れることしか出来ないけれど

どうか この季節と

泣いているこの心まで すべて

Ah~Lonely my love

すべて 忘れないで

 

비가 오는 날엔 널 늘 내게 말했지

"내리는 비는 절대 막지 못해"

언제부터 너의 마음속에서 나를

밀어내고 지우려 했던 거야?

 

雨の降る日にはいつも僕に言ってたね

「降る雨は絶対 止められないの」

いつから君は 心の中の僕の

居場所を無くそうとしていたの?

 

지금 너와 난

서로가 헤어질 수밖에 없지만

부디 이계절과

울고 있는 내 마음까지 모두

 

今はもう 君と僕

別れることしか出来ないけれど

どうか この季節と

泣いているこの心まで すべて

 

I'm dreaming of you every day,

every night

To be your friend?

To be your loved one ?

This is where I am....Lonely my love

 

지금 너와 난

서로가 헤어질 수밖에 없지만

부디 이계절과

울고 있는 내 마음까지 모두 

Ah~Lonely my love

다 잊지 말아줘

 

今はもう 君と僕

別れることしか出来ないけれど

どうか この季節と

泣いているこの心まで すべて

Ah~Lonely my love

すべて 忘れないで

나 가거든

我 逝かば

 

쓸쓸한 달빛 아래 

내 그림자 하나 생기거든 

그땐 말해볼까요 

이 마음을 들어나 주라고

 

冴えわたる月の光の中

私 独りの影が生まれたら

その時は言ってみようか

この想いを聞いて欲しいと

 

문득 새벽을 알리는 

그 바람 하나가 지나거든

그저 한숨 쉬듯 물어볼까요 

난 왜 살고 있는지 

 

ふいに夜明けを告げる

風が一陣 吹き抜けたら

ため息のように訊いてみようか

私はなぜ生きているのかと

 

나 슬퍼도 살아야 하네 

나 슬퍼서 살아야 하네...

 

悲しくても生きなければいけない

悲しいから生きなければいけない…

 

이 삶이 다 하고 나야 알텐데

내가 이 세상을 다녀간 그 이유

나 가고 기억하는 이 

나 슬픔까지도 사랑했다...

말해주길...

 

最期が訪れればわかるはずなのに

この世を生きた その理由

私が行っても憶えている人

私は哀しみまでも愛していた...

そう言ってくれることを…

 

흩어진 노을처럼

내 아픈 기억도 바래지면

그땐 웃어질까요 
이 마음 그리운 옛일로

 

散りゆく夕焼けのように

辛い記憶も色褪せたら

その時は笑えるだろうか 
この心 懐かしい遠い日

 

저기 홀로선 별 하나 

나의 외로움을 아는건지

차마 날 두고는 떠나지 못해 

밤새 그 자리에만

 

あの孤高に瞬く星

私の寂しさを知っているのか

どうしても私を独りに出来ないと

一晩中 そこにとどまって

 

나 슬퍼도 살아야 하네 

나 슬퍼서 살아야 하네...

 

悲しくても生きないといけない

悲しいから生きないといけない…

 

이 삶이 다 하고 나야 알텐데

내가 이 세상을 다녀간 그이유

나 가고 기억하는 이 

내 슬픔 까지도 사랑하길...

 

最期が訪れればわかるはずなのに

この世を生きた その理由

私が行っても憶えている人

私の哀しみまでも愛していることを...

 

부디 먼훗날

나가고 슬퍼하는 이 

나 슬픔속에도

행복했다... 

믿게 해

 

どうか 遥かな明日

私が逝って悲しむ人

私は哀しみの中でも

幸せだった...

信じさせて

야상곡

夜想曲

 

바람이 부는 것은 

더운 내 맘 삭여주려

계절이 다 가도록 

나는 애만 태우네

 

風が吹いて行くのは

私の熱い心を静めようと

けれど 季節が去り行くまで

私は胸を焦がすばかり

 

꽃잎 흩날리던 늦봄의 밤

아직 남은 님의 향기

이제나 오시려나, 

나는 애만 태우네 

 

花びら舞い散る 晩春の宵

今も 漂う貴方の残り香

もうすぐ 会えるかしらと

私は胸を焦がすばかり

 

애달피 지는 저 꽃잎처럼

속절없는 늦봄의 밤

이제나 오시려나, 

나는 애만 태우네

 

切なく散る花びらのように

心寂しい 晩春の宵

もうすぐ 会えるかしらと

私は胸を焦がすばかり

 

구름이 애써 전하는 말

그 사람은 널 잊었다

살아서 맺은 사람의 연

실낱 같아 부질없다

 

雲が尽くして伝える言の葉は

私を忘れてしまったと

生きて結ぶは人の縁

なんて細くて心許ないもの

 

꽃 지네 꽃이 지네, 

부는 바람에 꽃 지네

이제 님 오시려나, 

나는 그저 애만 태우네

 

花散りて 花が散りゆきて

吹く風に また 花は散りいそぐ

すぐにも 貴方に会えるかしらと

ただ 胸を焦がすばかり

 

바람이 부는 것은 

더운 내 맘 삭여주려

계절이 다 가도록 

나는 애만 태우네

 

風が吹いて行くのは

私の熱い心を静めようと

けれど 季節が去り行くまで

私は胸を焦がすばかり

 

꽃잎 흩날리던 늦봄의 밤

아직 남은 님의 향기

이제나 오시려나, 

나는 애만 태우네 

 

花びら舞い散る 晩春の宵

今も 漂う貴方の残り香

もうすぐ 会えるかしらと

私は胸を焦がすばかり

난 믿어요

僕は信じてる

 

난 알고 싶어져요 

행복은 어디에서 오나요

기쁨과 슬픔은 왜 있나요

 

僕は知りたくなったの

幸せはどこから来るの?

喜びと悲しみはなぜあるの?

 

소중한 걸 찾고 싶어 

있을까요 난 믿어요

내 모습이 변한대도

이 마음은 영원할래요

 

大切なものを見つけたい

あるでしょう 僕は信じてる

僕の姿が変わったと言われても

この心は永遠にこのままだから

 

비가 지나간 하늘 

햇살이 더욱 눈부셔요

슬픈 날들이 와도 

이제는 희망을 잃지 않겠어요

 

雨が通り過ぎた空は

いつもより日の光が眩しくて

だから悲しい日々が訪れても

もう希望を失ったりしません

 

소중한 걸 찾고 싶어 

있을까요 난 믿을래요

힘이 들어 넘어지면 

나의 손을 잡아주세요

 

大切なものを見つけたい

あるでしょう 僕は信じるから

辛くて心が折れそうになったら

僕の手を取ってください

 

마음으로 보이나요 

느낌으로 난 알 수 있죠

우리에게 소중한 건 

사랑이라고 말해주세요

 

心で見えるでしょう?

心で感じて僕は分かるのです

僕たちに大切なものは

愛だと言ってくださ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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